'하트시그널4' 김지영, 한겨레와 결별 인정 "솔로입니다"

조은애 기자 2023. 10. 1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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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김지영, 한겨레 커플이 결별했다.

김지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누리꾼이 "그래도 연애 프로그램 나와서 사랑 받으시는 건데 최종 커플이었고 현실 커플이면 현재 연애 여부는 좀 알려달라"는 댓글을 달자 "솔로입니다"란 답을 달아 결별을 인정했다.

앞서 김지영은 지난 8월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 한겨레와 최종 커플이 됐다.

하지만 최근 김지영이 한겨레의 SNS를 언팔로우한 사실이 알려져 두 사람이 헤어진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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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트시그널'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하트시그널4' 김지영, 한겨레 커플이 결별했다. 

김지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누리꾼이 "그래도 연애 프로그램 나와서 사랑 받으시는 건데 최종 커플이었고 현실 커플이면 현재 연애 여부는 좀 알려달라"는 댓글을 달자 "솔로입니다"란 답을 달아 결별을 인정했다. 

앞서 김지영은 지난 8월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 한겨레와 최종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하트시그널4'의 스핀오프 '애프터시그널'에 출연해 '하트시그널4' 촬영 이후 실제 연애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하지만 최근 김지영이 한겨레의 SNS를 언팔로우한 사실이 알려져 두 사람이 헤어진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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