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AIoT 전시회서 웨어러블 제조데이터 플랫폼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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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는 임성한 교수가 이끄는 웨어러블제조데이터플랫폼구축사업단(WMD사업단)이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지능형사물인터넷(AIoT) 국제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단국대 WMD사업단은 휴먼데이타스튜디오, 제조데이타스튜디오, 제조실증스튜디오 등 프리미엄 부스를 열고, 각 스튜디오별로 2020년 10월부터 수행한 기술개발 및 기술사업화 성과 및 참여기업과의 성공적 협업사례 등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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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는 임성한 교수가 이끄는 웨어러블제조데이터플랫폼구축사업단(WMD사업단)이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지능형사물인터넷(AIoT) 국제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단국대 WMD사업단은 휴먼데이타스튜디오, 제조데이타스튜디오, 제조실증스튜디오 등 프리미엄 부스를 열고, 각 스튜디오별로 2020년 10월부터 수행한 기술개발 및 기술사업화 성과 및 참여기업과의 성공적 협업사례 등을 전시했다.
웨어러블 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웨어러블 디바이스 개발 및 실증을 지원하는 WMD사업단은 휴먼데이타스튜디오에서는 치수(Size) 데이터, 활동(Activity) 데이터, 신호(Signal) 데이터의 수집과 공유에 대한 내용을 전시, 소개했다.
제조데이타스튜디오에서는 설계요소 데이터, 제조프로세스 데이터에 대한 내용을, 제조실증스튜디오는 시제품과 시작품의 제작지원 관련 사항을 선보였다.
이번 단국대 WMD사업단의 연구성과는 정체 상태인 국내 웨어러블 산업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 관련 기업의 연구개발(R&D) 기획부터 사업화 단계의 주요 이슈 및 문제해결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국대 WMD사업단 관계자는 “산학연 협력을 통해 국내 웨어러블 분야 참여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기업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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