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안 가’ PSG 탈론, 유럽 4번 시드 BDS에 기선 제압 [롤드컵]

고용준 2023. 10. 15. 1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승리를 장담했던 '아담' 아담 마다네의 장담과 달리 PSG 탈론이 PCS 맹주의 위용을 보여주면서 최종 진출전 기선을 제압했다.

PSG 탈론은 15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벌어진 '2023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최종 진출전 BDS와 경기 1세트서 드래곤 오브젝트를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가면서 34분대에 상대 넥서스를 깨고 선취점을 뽑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승리를 장담했던 ‘아담’ 아담 마다네의 장담과 달리 PSG 탈론이 PCS 맹주의 위용을 보여주면서 최종 진출전 기선을 제압했다.

PSG 탈론은 15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벌어진 ‘2023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최종 진출전 BDS와 경기 1세트서 드래곤 오브젝트를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가면서 34분대에 상대 넥서스를 깨고 선취점을 뽑았다.

케넨-마오카이-제이스-카이사-알리스타로 조합을 짠 PSG 탈론은 대형 오브젝트부터 차근차근 챙겨가면서 스노우볼을 굴려나갔다. 사이온-세주아니-아지르로 상체를 구성하면서 한타 조합을 노린 BDS의 선택은 탈론의 조직력에 좀 처럼 실마리를 풀어가지 못했다.

드래곤 3중첩까지 성공한 PSG 탈론은 27분 한타에서 에이스를 작렬하면서 영혼까지 완성했다. 균형이 완벽하게 무너지자 BDS는 겁잡을 수 없이 무너졌다.

바론 버프를 두른 탈론은 34분 봇을 우회해 BDS의 마지막 거점 넥서스까지 휩쓸고 1세트를 정리했다. / scrapper@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