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항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 결단식… 도 선수단 4개 종목 13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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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전사들이 항저우아시안게임의 감동을 2022 항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이어간다.
항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10월 22~28일)에 출격하는 한국 선수단이 지난 13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 삼성관에서 결단식을 열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결단식에서 참가한 김미숙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열심히 훈련한 만큼 좋은 결실을 맺길 바라며 안전에 유의하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도 선수단에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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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전사들이 항저우아시안게임의 감동을 2022 항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이어간다.
항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10월 22~28일)에 출격하는 한국 선수단이 지난 13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 삼성관에서 결단식을 열고 각오를 다졌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21개 종목 345명의 선수단(선수 208명, 임원 137명)을 보낸다. 시각축구(5인제) 제외 전 종목 출전으로 역대 가장 거대한 선수단을 꾸렸다. 목표는 종합 4위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도 선수단은 4개 종목에 13명(선수 9명, 임원 4명)이다. 보치아 종목에 출전하는 정호원, 이정호(이상 도장애인체육회), 사격 이유정(강릉시청), 휠체어농구 김민성, 이치원, 이윤주, 조승현, 김상열(이상 춘천시장애인체육회), 좌식배구 박진우(도장애인배구협회)가 선수로 메달을 노린다. 김승겸, 김미숙(이상 보치아), 정영록(휠체어농구), 조훈(좌식배구)은 대회 임원으로 참가한다. 이날 결단식에서 참가한 김미숙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열심히 훈련한 만큼 좋은 결실을 맺길 바라며 안전에 유의하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도 선수단에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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