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악뮤, BTS 정국 꺾고 1위..임영웅→아이브 컴백 [종합]

이승훈 기자 2023. 10. 1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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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AKMU)가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10월 셋째 주 1위를 차지한 악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악뮤는 지난 8월 21일 발매한 네 번째 싱글 'Love Lee'와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인기가요' 1위에 올랐다.

'인기가요'는 무려 12팀의 컴백, 1팀의 데뷔 무대로 글로벌 K팝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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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SBS '인기가요'
악뮤(AKMU)가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10월 셋째 주 1위를 차지한 악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악뮤는 지난 8월 21일 발매한 네 번째 싱글 'Love Lee'와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인기가요' 1위에 올랐다. 'Love Lee'는 청량하고 밝은 에너지를 담은 트랙으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를 악뮤만의 톡톡 튀는 감성으로 풀어냈다.

'인기가요'는 무려 12팀의 컴백, 1팀의 데뷔 무대로 글로벌 K팝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안겼다. 웅장한 스케일과 반전 매력이 담긴 'Do or Die'로 돌아온 임영웅부터 강렬한 잔상을 남길 와일드 퍼포먼스를 완성한 아이브, 낙원의 환상에서 깨어나 현실을 마주한 다섯 청춘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컴백했다.

또한 대체불가 파워 보컬 에일리, 군백기를 마치고 2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온앤오프, 치명미의 정석 원어스,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로시가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이외에도 이펙스, 라잇썸, 케플러,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NCT 127 등이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귀호강을 선사했다.

'인기가요'에는 라잇썸(LIGHTSUM), 로시(Rothy), 아이브(IVE), 에일리(Ailee),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NCT 127, 앤싸인(n.SSign), 온앤오프(ONF), 원어스(ONEUS), 이븐(EVNNE), 이펙스(EPEX), 임영웅, 케플러(Kep1er), 크래비티(CRAVITY), 템페스트(TEMPEST),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출연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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