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서 캠핑용 버스 화재‥"주변 승용차 4대 피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 오후 4시 반쯤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마을 주차장에 주차된 45인승 버스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캠핑용으로 개조된 버스가 전소됐고, 그 열기로 주변 승용차 네 대 일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1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태양광 발전기에 연결된 버스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4시 반쯤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마을 주차장에 주차된 45인승 버스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캠핑용으로 개조된 버스가 전소됐고, 그 열기로 주변 승용차 네 대 일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1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태양광 발전기에 연결된 버스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류현준 기자(cookiedo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3550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이스라엘, 지상전에 수만 명 투입‥"2006년 이후 최대 침공 계획"
- 추경호 "내년 성장 2%대 리바운드‥韓보다 잘나가는 국가 없다"
- 임명직 총사퇴에도 "대통령실만 볼 거면 당 대표 물러나라", "국민 눈높이 안 맞아"
- 지구대 주차장서 여성들 '난투극'‥놀란 경찰관 "이게 무슨 냄새?"
- 아프간 북서부서 또 규모 6.4 강진‥7·11일 이어 세번째
- '사생활 폭로' 부친에 박수홍 측 "이미 '허위' 판명‥형수 고소한다"
- [스트레이트 예고] 일본에 밀린 한국, 윤석열 정부와 저성장의 늪
- "헤엄치는 하마스 '수류탄' 격퇴"‥'가자 전면전' 초읽기에 영상 공개
- "응석받이 이준석 제명" 서명운동‥"XX하고 자빠졌죠" 점입가경
- 서울 은평구 주택 화재‥"전기레인지 건드린 고양이가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