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석 경희대 교수, 유엔인권이사회 자문위원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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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석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부교수가 유엔인권이사회 자문위원에 재선됐다.
15일 외교부에 따르면 백 부교수는 지난 1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54차 유엔인권이사회를 통해 2023~26년 임기 자문위원에 선임됐다.
백 부교수는 앞서 2020~23년 임기 자문위원(2023년 9월 임기 만료)으로도 활동했다.
외교부는 "백 부교수의 유엔인권이사회 자문위 재진출을 통해 우리나라가 인권 보호·증진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더욱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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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백범석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부교수가 유엔인권이사회 자문위원에 재선됐다.
15일 외교부에 따르면 백 부교수는 지난 1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54차 유엔인권이사회를 통해 2023~26년 임기 자문위원에 선임됐다. 백 부교수는 앞서 2020~23년 임기 자문위원(2023년 9월 임기 만료)으로도 활동했다.
유엔인권이사회 자문위는 18명의 인권 전문가로 구성돼 인권이사회에 대한 자문 및 인권 관련 연구 등을 담당한다.
외교부는 "백 부교수의 유엔인권이사회 자문위 재진출을 통해 우리나라가 인권 보호·증진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더욱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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