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한방 문화 르네상스를 꿈꾸는 벤처기업

씨이오톡 (오후 5시 50분)

한방 문화 르네상스를 꿈꾸는 국내 유일의 한방 식품 벤처기업이 있다. 서울 은평구의 약령시장으로 불리는 이 기업은 50년 전통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1대 최고경영자(CEO)인 아버지의 뒤를 아들, 류종혁 CEO가 2015년부터 이어가고 있다. 류 대표는 한약재 공급에만 집중돼 온 비즈니스를 한방 식품 개발로 확장시켰으며, 이는 서울 산업 진흥원이 주최한 2022년 서울 어워즈에서 우수 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류 대표는 아버지 때부터 이어져 온 30년 단골 거래처도 관리하며 사업을 키워오고 있었다. 한방 식품이 K비타민으로 불리는 날을 꿈꾸는 류 CEO의 일상을 '씨이오톡'에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