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극심한 갱년기 극복한 주부
2023. 10. 15. 16:24
한번 더 체크타임 (오후 8시 10분)
'원조 아나테이너' 왕종근과 아내 김미숙이 '체크타임'을 찾는다. 왕종근은 "지극정성으로 내조했던 아내가 갱년기 이후 돌변했다. 잔소리가 심해지고 성격도 거칠어졌다"고 폭로한다. 이에 김미숙은 "제가 아픈 것을 알아도 집안일을 도와주기는커녕 밥 먹을 때 수저도 놓지 않는 남편 때문에 화가 난다"고 반박한다. 가족들을 챙기다 보니 막상 자신의 건강 관리에는 점점 소홀해졌다는 김미숙. 결국 갱년기 증상이 심해졌고 두드러기, 온몸 통증, 체력 저하 등의 증상을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후 운동과 식단으로 여성 호르몬 관리를 시작했다. 현재 그의 건강 상태를 체크해 보니 당뇨병 전 단계에서 정상 수준으로 좋아졌고, 생체 나이도 0.6세 적었다. 갱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비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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