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청년 여성 당원 의정활동 교육…“여성 청년 정치참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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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청년 여성 당원들을 대상으로 의정 활동을 교육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는 오늘(15일) 오후 국회에서 청년 여성 당원 20여 명과 함께 '2030 나도 국회의원' 행사 발족식을 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국회 환경노동·교육·보건복지·여성가족위원회를 중심으로 의정 활동을 체험하고 민생 입법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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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청년 여성 당원들을 대상으로 의정 활동을 교육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는 오늘(15일) 오후 국회에서 청년 여성 당원 20여 명과 함께 ‘2030 나도 국회의원’ 행사 발족식을 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국회 환경노동·교육·보건복지·여성가족위원회를 중심으로 의정 활동을 체험하고 민생 입법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입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우리 사회 유리천장이 상대적으로 견고하다. 국회 여성 비율이 웬만한 동남아 국가보다 적다”며 “여성 분들이 이런 프로그램 통해 참여를 확대한다면 정치권에 제도적으로 편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여성위원장인 이재정 위원은 “여성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할 수 있는, 국회를 들여다볼 수 있고 그 속에서 새로운 고민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야겠다 싶어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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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asy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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