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 신규 직원 1주년 기념 ‘삼바 페스타’ 개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최근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본사에서 신규 입사자의 1주년을 기념해 ‘삼바 페스타’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8번째 행사를 맞이, 지난해 입사한 500명의 신규 입사자들이 참여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선배와의 대화·공연관람·봉사활동 등을 통해 입사 1주년을 기념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사업장 인근의 공원 8곳의 환경 정화 활동을 비롯해 박용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사지원센터장이 회사 비전을 공유하며 조언·격려 시간을 마련했다.
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외부명사특강을 준비, 이지선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꿈·열정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또 신규 입사자가 1주년 맞이 소감을 나누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는 블루 스피치 행사를 했다. 이 밖에도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슬로건인 사명감·자긍심을 주제로 맞춤형 게임을 했다. 또 십센치(10cm)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보낸 첫 1년이 행복하고 의미가 있기를 바란다”며 “신입사원들이 도전적인 자세로 계속 성장할 수 있게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8월 잡코리아·알바몬이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순위’에서 2위를 했다. 설문조사 참여자는 높은 연봉·성장 가능성·복지제도와 근무환경 등을 이유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선택했다.
최종일 기자 assq12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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