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앞바다에서 정어리 또 떼죽음…정부 폐사원인 분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경남 마산 앞바다에서 집단 폐사한 정어리 수거 작업이 완료됐다.
경남 창원시는 정어리 폐사체 45t을 모두 수거했다고 15일 밝혔다.
죽은 정어리 떼는 지난 11일 창원 마산합포구 3·15해양누리공원 앞바다에서 발견됐다.
지난해 9월 말에도 마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정어리 떼죽음으로 악취와 수질 오염은 물론 220t에 달하는 폐사체 처리에 골머리를 앓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경남 마산 앞바다에서 집단 폐사한 정어리 수거 작업이 완료됐다.
경남 창원시는 정어리 폐사체 45t을 모두 수거했다고 15일 밝혔다.
죽은 정어리 떼는 지난 11일 창원 마산합포구 3·15해양누리공원 앞바다에서 발견됐다.
시는 220명의 인원과 어선·장비 등 42대를 동원해 수거 작업을 벌였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정어리 폐사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말에도 마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정어리 떼죽음으로 악취와 수질 오염은 물론 220t에 달하는 폐사체 처리에 골머리를 앓았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친자 아닌 것에 큰 충격"…혼외자 뒤늦게 알고 아내 폭행 30대 선고유예
- "손녀 오니 풍산개 묶어달라" 요청 무시…물림 사고 초래한 견주
- 고급 외제차 고의로 '쿵' 보험금 챙긴 일당 송치
- 동학개미 '공공의 적' 불법 공매도…금감원 "잡았다 홍콩 IB"
- 與 중진들, 김기현 거취 압박↑…서병수 "결기 없다면 물러나야"
- 올 상반기 임금 인상률 작년 반토막…"보너스 줄어서"
- 제주에서 낚싯바늘 걸린 '푸른바다거북' 사체 발견
- 대우조선 200억 원 횡령해 회사 세우고 수억 빼돌린 50대 징역형
- 가계대출 증가세…"전세 등 DSR 규제 예외 최소화해야"
- 추경호 "웬만한 경제 규모 국가 중 2%대 초반은 우리나라가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