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르나인 안양역, 월판선·1호선 걸어서 5분 '더블 역세권'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의 5만6309㎡ 규모 용지에 들어서는 행정업무복합타운이 사업을 검토 중이다. 기존 1호선 라인에 더해 수도권 전철 경강선 월곶~판교선(월판선)이 지날 것으로도 예정돼 있다.이에 안강개발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우체국 사거리 일대에서 '디오르나인 안양역'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1블록 2개동 지하 6층~지상 25층(안양동 627-1~3), 2블록 1개동 지하 7층~지상 25층(안양동 627-30, 32)으로 조성된다. 주거시설을 비롯해 상업시설, 고급 커뮤니티 등 부대시설들을 갖출 예정으로 전체 540실 중 오피스텔 분양을 마치고, 마지막 분양인 1블록 공동주택 66가구 분양을 앞두고 있다.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디오르나인 안양역은 1호선 안양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도보 5분 거리에 월판선(공사 중) 안양역(예정)과 함께 더블 역세권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향후 월판선이 개통되면 광명역·인덕원역·판교역 등과 연결돼 현재 조성 중인 신안산선, GTX-A노선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 모든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디오르나인 안양역은 전용면적 74㎡와 84㎡ 등 2가지 타입으로 공급돼 수요자들 요구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고급 마감재로 구성된 주거 공간과 더불어 유틸리티룸 등을 설계해 주거 생활의 쾌적함을 더했다. 특히 해당 단지는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을 제공할 예정으로 '디오르나인 플렉스 5'는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끌어올릴 것으로 예측된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판테온스퀘어'를 통해 각종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이미 형성된 안양 최대 상권인 안양일번가를 비롯한 안양중앙시장, 2001아울렛 등의 생활 편의시설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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