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 극성수기 주말 객실을 5만5천~8만8천원에

2023. 10. 1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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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올림픽이 끝난 후 국내 대표 휴양지인 평창의 상징적인 호텔로 자리 잡고 있다.

'라마다호텔 & 스위트평창'은 관계사인 라마다골프에서 판매 운영대행을 맡아 호텔회원권을 출시했다. 360만원(부가가치세 별도)만 입회 시 완납하면 라마다호텔&스위트평창을 정회원가에 사용할 수 있다. 또 다른 옵션을 원한다면 라마다호텔의 모든 업무대행을 하고 있는 라마다골프의 호텔회원관리부에 문의 가능하다.

라마다호텔&스위트평창 회원은 1년에 20박을 이용할 수 있으며 극성수기 주말 기준 일반 객실가가 30만원인 객실을 정회원 가격인 5만5000~8만8000원에 누릴 수 있다. 사우나와 부대시설도 회원가로 이용 가능하다.

강원도는 각종 개발사업 부문에서 대규모 호텔 숙박시설의 증설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 이는 정부가 대관령 일대를 산악 관광지로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백두대간 보호법을 비롯한 법령으로 평창군 지역에 더 이상 호텔 추가 건립 계획은 없을 전망이다.

소유권 지분등기를 거쳐 회원에게 등기권리증이 발급되는 형식으로 라마다호텔&스위트평창의 지분을 소유하는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이 회원권은 360만원(부가가치세 별도)만 보증금으로 납부하면 라마다호텔&스위트평창 회원이 돼 자신의 별장처럼 사용하게 된다.

특별분양 회원권은 한시적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또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무료 숙박권, 조식·사우나 이용권을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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