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아내 ♥케이티와 여동생 결혼식 참석…차분한 의상 '눈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송중기와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결혼식에서 포착됐다.

14일 송중기 여동생의 결혼식이 열린 가운데, 이날 현장에서 포착된 송중기와 그의 아내 케이티이 사진이 다음 날인 15일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다수 포착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표정과 몸짓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들은 각각 블랙슈트와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어 단조로운 색상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를 각별히 챙기며 에스코트하는 모습이 서로를 향한 단단한 애정을 느끼게 했다.

한편, 송중기와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는 올해 초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6월 아들을 얻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