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팜비오, 충주 증설공장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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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는 지역 대표 전문의약품 기업인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가 충주공장 증축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팜비오는 의약품 제조 및 수출입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초 요로결석 치료제인 유로시트라의 개발과 출시로 사업활동을 시작해 소화기내과, 외과, 종양 치료제 등 다양한 제품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한편 ㈜한국팜비오는 2016년 서충주 첨단산단 3만5351㎡ 부지에 연면적 6451㎡ 규모의 EU GMP공장을 준공하고 전문의약품을 생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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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약품 생산, 60명 신규인력 채용
[충주]충주시는 지역 대표 전문의약품 기업인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가 충주공장 증축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팜비오는 의약품 제조 및 수출입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초 요로결석 치료제인 유로시트라의 개발과 출시로 사업활동을 시작해 소화기내과, 외과, 종양 치료제 등 다양한 제품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먹는(경구용) 장 정결제인 오라팡정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등 꾸준한 R&D 투자를 통해 매년 20% ~ 30% 이상의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우량기업이다.
증축 공장은 서충주 첨단산단 기존부지 내에 건축 연면적 6990㎡,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증축을 통해 기존의 내용고형제에 더해 주사제, 내용액제까지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팜비오는 2024년부터 내용액제와 주사제를 대량 생산하고, 유럽이나 미주 지역으로의 수출시장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충주 지역에서 약 60명 정도 신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남봉길 회장은 "이번 증설로 다양한 유형의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회사를 더욱 성장시키고 국내외 경제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팜비오는 2016년 서충주 첨단산단 3만5351㎡ 부지에 연면적 6451㎡ 규모의 EU GMP공장을 준공하고 전문의약품을 생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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