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주택 화재‥"전기레인지 건드린 고양이가 원인"
류현준 cookiedou@mbc.co.kr 2023. 10. 15. 15:57
어젯밤 9시 반쯤 서울 은평구 대조동의 한 5층짜리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15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12명이 대피하면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가재도구 등이 소실되면서 소방 추산 684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고양이가 전기레인지를 건드리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류현준 기자(cookiedo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354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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