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주거상향지원 특화사업 추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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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 특화사업을 통해 공공임대로 이주가 완료된 입주자들과 함께 '영양케어 반찬나눔' 행사를 지난 12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거상향지원 특화사업은 공공임대로 이주가 완료된 입주자간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추진됐다.
주거상향지원 특화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이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서류작성부터 입주지원까지 이주․정착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사업으로 광주종합주거복지센터를 통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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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 특화사업을 통해 공공임대로 이주가 완료된 입주자들과 함께 '영양케어 반찬나눔' 행사를 지난 12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거상향지원 특화사업은 공공임대로 이주가 완료된 입주자간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추진됐다.
입주자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 반찬 만들기를 진행하였고, 입주자간 힐링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거상향지원 특화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이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서류작성부터 입주지원까지 이주․정착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사업으로 광주종합주거복지센터를 통해 추진하고 있다.
사업이 시작된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170세대가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를 완료했다.
또한 지난 8월부터는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를 확대·운영해, 동구 대인동 쪽방상담소에서 매주 수요일 2시부터 비주택(쪽방, 고시원, 여인숙 등) 거주자에게 주거상향지원사업 상담과 이주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도시공사 정민곤 사장은 "주거 사각지대 위기 가구를 발굴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촘촘한 주거복지사업에 보다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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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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