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시민행동' 핵 오염수 반발 거리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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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시민행동'이 일본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에 반발하며 거리행진을 진행했다.
시민행동은 주말인 14일 순천역 광장에 모여 집회를 연 뒤, 이마트 순천점 앞을 거쳐 연향동 일대까지 거리행진을 하면서 해양투기에 동조하는 윤석열 정권을 규탄했다.
시민행동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도 해양투기를 결사 반대한다"며 "투기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앞서 여수 시민행동도 지난 6일 신기동 부영 3단지 사거리에서 핵 오염수 투기 반대 집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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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시민행동'이 일본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에 반발하며 거리행진을 진행했다.
시민행동은 주말인 14일 순천역 광장에 모여 집회를 연 뒤, 이마트 순천점 앞을 거쳐 연향동 일대까지 거리행진을 하면서 해양투기에 동조하는 윤석열 정권을 규탄했다.
시민행동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도 해양투기를 결사 반대한다"며 "투기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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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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