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기 영숙♥광수 결혼식 현장 공개, ‘나솔’ 제작진 화환 눈길 “축하드립니다”

9기 광수 영숙 (영숙 계정 캡처), ‘나는 솔로’ 제작진 화환 (영철 계정 캡처)

9기 영숙 광수 (ENA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나는 솔로’ 9기 영숙(가명)과 광수(가명)가 결혼했다.

10월 15일 영숙은 계정을 통해 결혼식 현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낸 영숙 모습이 담겼다. 입을 맞추고 있는 영숙과 광수 아름다운 부부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영숙은 지인들 게시물을 공유하며 결혼을 자축했다. 특히 결혼식에 방문한 9기 영철이 ‘나는 솔로’ 제작진이 보낸 축하 화환 사진을 찍어 게재해 눈길을 끈다. 화환에는 “나는 솔로 제작진 일동, 광수 영숙 결혼을 축하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한편 영숙과 광수는 ENA·SBS플러스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에 출연, 최종 커플에 이어 현실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방송 당시 영숙-광수-옥순 삼각관계가 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영숙과 광수는 지난 7월 결혼 준비 중인 소식을 전했다. 이후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8억 원대 신혼집을 구하러 다니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9월에는 "잘 살자"라는 멘트와 함께 혼인신고를 완료한 근황으로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1985년생 정신과 전문의 광수와 1994년생 은행원 영숙은 9살 차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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