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걸어야 돼”...‘1박 2일’ 제작진vs멤버들, 치열한 승부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10. 1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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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과 제작진이 서로의 명예를 건 승부를 벌인다.

이번 미션 현장은 1박 2일의 리얼 야생 버라이어티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멤버들과 제작진, 양측이 치열한 열전을 벌인다고 해 본방 사수 욕구를 무한 상승시킨다.

과연 멤버들과 제작진 중 누가 미소를 짓게 될지, 승부의 결말은 15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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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사진lKBS
‘1박 2일’ 멤버들과 제작진이 서로의 명예를 건 승부를 벌인다.

15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가을동화’ 특집에서는 한마음 한뜻이 된 여섯 남자의 환상 케미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저녁 식사로 태백의 명물 중 하나인 한 음식이 등장한다. 이번 미션은 단체 초성 퀴즈로 오래간만에 여섯 남자간의 호흡을 엿볼 수 있을 예정이다.

지식과 순발력이 요구되는 미션에 멤버들은 지난번 미션을 떠올리며 신중하게 자리를 배치한다.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주제와 초성이 계속해서 제시되고, 이들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활약을 펼친다.

특히 이번 음식에서 제일 중요한 메인 재료를 두고 제작진과 멤버들의 치열한 승부가 시작된다. 김종민은 “이거는 목숨을 걸고 해야 돼”라며 한껏 올라간 제작진의 입꼬리를 이번만큼은 내리겠다는 비장함을 드러낸다.

여섯 남자의 예상치 못한 반응에 위기감을 느낀 제작진은 갑작스레 문제를 교체한다. 이에 문세윤은 정색하고 딘딘은 “밑장 빼지마”라며 거세게 반발한다고 했다.

이번 미션 현장은 1박 2일의 리얼 야생 버라이어티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멤버들과 제작진, 양측이 치열한 열전을 벌인다고 해 본방 사수 욕구를 무한 상승시킨다.

과연 멤버들과 제작진 중 누가 미소를 짓게 될지, 승부의 결말은 15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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