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장학재단, 제4회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2500여만 원 상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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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장학재단은 최근 계룡건설 사옥에서 예비 건축가 육성을 위한 '제4회 계룡장학재단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승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은 "새로운 시대를 위한 미래 건축에 대해 치열한 고민의 흔적이 묻어있는 최종 작품들을 보며 가슴이 뛰었다" 며 "바쁜 학사 일정 속에서도 의미 있는 결과를 쟁취해낸 오늘의 경험을 토대로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해 나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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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장학재단은 최근 계룡건설 사옥에서 예비 건축가 육성을 위한 '제4회 계룡장학재단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선 최종 선발된 건축부문 25팀과 아이디어부문 10팀 등 모두 35팀을 대상으로 대상 700만 원을 포함, 총 252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시상 외 건축 부문 상위 수상작에 대한 파이널 크리틱과 수상작 전시 및 포토부스 등 참여 이벤트도 함께 이뤄졌다.
올해 4회차를 맞이한 공모전은 '과거와 현재, 살아 숨쉬는 모든 것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미래 건축'을 주제로 지난 5월부터 진행됐다.
이승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은 "새로운 시대를 위한 미래 건축에 대해 치열한 고민의 흔적이 묻어있는 최종 작품들을 보며 가슴이 뛰었다" 며 "바쁜 학사 일정 속에서도 의미 있는 결과를 쟁취해낸 오늘의 경험을 토대로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해 나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장학재단은 현재까지 1만 6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약 67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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