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하얀 발과 검게 탄 다리..母 박연수도 놀라게 만든 골프 열정

박아람 2023. 10. 15.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열정에 기특함을 드러냈다.

박연수는 "고생했어~ 라고 전화 통화하는데 엄마 나 너무 행복해서 하나도 안 힘들어~ 그리고 국적이 나만 대한민국이라 먼가 묘했어~ 엄마도 너가 언제 이렇게 커서 혼자서 비행기 타고 하고 싶은 길을 찾아 떠나는 게 묘하고 신기하다T.T 항상 언제든지 오라고 지아를 반갑게 받아주신 이안츠릭 코치님, 이인준 프로님, 미미 너무 고마워요♡ #송지아골퍼 #호주시합 #발도 좀 태워줄래?"라며 딸을 향한 흐뭇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열정에 기특함을 드러냈다.

15일 박연수는 "비행기만 태워달라. 반년 넘게 조르고 졸라 마일리지 탈탈 털어 뱅기표 끊어주니 혼자 캐리어와 골프백 가지고 떠난 호주. 공항으로 마중 나와 주신 이안츠릭 코치님과 이인준 프로님 간단히 아침 먹고 바로 레슨시작!!! 4일 동안 걷고 골프백 끌며 14등!!!!"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연수는 골프 때문에 까맣게 살이 탄 송지아의 다리를 공개했다. 하얀 발과 검게 탄 다리는 그간의 노력을 한눈에 보여준다.

박연수는 "고생했어~ 라고 전화 통화하는데 엄마 나 너무 행복해서 하나도 안 힘들어~ 그리고 국적이 나만 대한민국이라 먼가 묘했어~ 엄마도 너가 언제 이렇게 커서 혼자서 비행기 타고 하고 싶은 길을 찾아 떠나는 게 묘하고 신기하다T.T 항상 언제든지 오라고 지아를 반갑게 받아주신 이안츠릭 코치님, 이인준 프로님, 미미 너무 고마워요♡ #송지아골퍼 #호주시합 #발도 좀 태워줄래?"라며 딸을 향한 흐뭇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박연수는 슬하에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