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스트디바, '영화 OST로 떠나는 음악여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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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예술단체 '솔리스트디바'가 21일 유성구 동화울 수변공원 야외무대, 28일 중구 뿌리공원 수변무대에서 공연을 갖는다.
솔리스트디바는 국내와 유럽무대에서 솔리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성악가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예술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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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예술단체 '솔리스트디바'가 21일 유성구 동화울 수변공원 야외무대, 28일 중구 뿌리공원 수변무대에서 공연을 갖는다.
솔리스트디바는 국내와 유럽무대에서 솔리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성악가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예술단체다.
이번 공연은 '영화 OST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주제로 영화 오즈의 마법사, 포카혼타스, 미녀와 야수, 캐리비안의 해적, 종이의집, 파파로티, 물망초 등 시민들에게 익숙한 명작 주제곡을 선정해 공연한다.
소프라노 김경연, 임찬양, 김수정과 테너 권순찬, 바리톤 길경호, 엘렉톤 최진 등이 무대를 꾸민다.
지난 2004년 창단한 솔리스트디바는 이영신 단장을 주축으로 매년 정기 연주와 기획 연주를 진행하고 있다. 또 관객과의 호흡을 통해 우리의 가곡 및 오페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시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교육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솔리스트디바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고 영화 음악의 아름다움을 무대 위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라며 "영화와 클래식의 만남으로 주는 감동과 매력이 어우러지는 순간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내며, 솔리스트디바가 선사하는 멋진 음악 여행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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