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남대·대청호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모노레일 설치 추진

김기수 2023. 10. 15. 15: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 대청호반을 내려다볼 수 있는 모노레일이 설치됩니다.

충청북도는 내년 12월까지 39억 5천만원을 들여 청남대 주차장과 제1전망대를 오가는 350m 길이의 모노레일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모노레일이 설치되면 연간 30만명 이상이 이용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 대청호반을 내려다볼 수 있는 모노레일이 설치됩니다.

충청북도는 내년 12월까지 39억 5천만원을 들여 청남대 주차장과 제1전망대를 오가는 350m 길이의 모노레일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노레일은 40인승 규모로 기존 등산로를 활용해 환경훼손을 줄이고, 저소음·저진동 시설로 주변 영향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충청북도는 도의회의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를 거쳐 내년도 본예산에 사업비를 반영하고, 환경부에 관련 규제 개선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충청북도는 모노레일이 설치되면 연간 30만명 이상이 이용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