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재일 한국인 유학생 글로벌기업 취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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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가 주나고야대한민국총영사관과 공동으로 지난 14일 일본 중부지역 한국인 유학생 해외취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고야를 중심으로 한 일본 중부지역 한국 유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일본 기업 취업 설명회 ▲글로벌 역량 강화 교육 ▲일대일 취업 멘토링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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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코트라가 주나고야대한민국총영사관과 공동으로 지난 14일 일본 중부지역 한국인 유학생 해외취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고야를 중심으로 한 일본 중부지역 한국 유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일본 기업 취업 설명회 ▲글로벌 역량 강화 교육 ▲일대일 취업 멘토링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아마존, IBM, 히타치 등 글로벌 기업을 포함해 현지에서 취업한 한국인 기취업자 12명이 멘토링에 참여해 취업 노하우를 전수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남우석 코트라 나고야무역관장은 "최근 한일 기업 간 급여 격차가 축소되면서 한국 청년들의 일본 기업 취업 선호도가 예전에 비해 떨어졌지만, 급여와 복지 수준이 높은 현지 글로벌 기업에 대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양질의 일본 취업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esu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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