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포토] 마라톤 김은미, 1미터 남겨두고 쓰러져...'기어서 3위'
권혁재 기자 2023. 10. 15. 15:16
(MHN스포츠 목포, 권혁재 기자) 제 104회 전국체육대회가 지난 13일 부터 19일까지 7일간 전라남도 목포종합경기장 등 70개 경기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15일 전남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육상종목 여자마라톤 경기에서 2위로 골인지점을 2미터 남짓 남겨두고 다리가 풀려 넘어진 전남(여수시청) 김은미가 투혼을 발휘하며 기어서 골인지점을 통과 2:43:31로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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