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SA, 강재열-이정훈 에너지 전문가 신규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발전 및 전력관련 중소사업자 협의체인 'KEISA'(사단법인 한국전력산업중소사업자협회·회장 김지곤)는 특별회원사인 한국공학대학교 석좌교수로 선임된 강재열 전(前) 원자력산업협회 상근부회장 <사진 위> 과 '수지김 사건' 보도로 한국기자상을 수상한 이정훈 전(前) 동아일보 논설위원을 새 자문위원으로 영입했다. 사진>
15일 KEISA에 따르면, 강 위원은 1980년 한국전력에 입사해 한국수력원자력 홍보실장·안전실장·한빛원자력본부장 등을 역임하고, 한전KPS 상임이사 신성장사업본부장, KINGS(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교수, 원자력산업협회 상근부회장 등을 거친 정통 원자력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발전 및 전력관련 중소사업자 협의체인 'KEISA'(사단법인 한국전력산업중소사업자협회·회장 김지곤)는 특별회원사인 한국공학대학교 석좌교수로 선임된 강재열 전(前) 원자력산업협회 상근부회장 <사진 위>과 '수지김 사건' 보도로 한국기자상을 수상한 이정훈 전(前) 동아일보 논설위원을 새 자문위원으로 영입했다.
15일 KEISA에 따르면, 강 위원은 1980년 한국전력에 입사해 한국수력원자력 홍보실장·안전실장·한빛원자력본부장 등을 역임하고, 한전KPS 상임이사 신성장사업본부장, KINGS(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교수, 원자력산업협회 상근부회장 등을 거친 정통 원자력인이다.
이 위원은 1988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월간조선·주간조선 기자, 시사저널 기자, 동아일보의 논설위원과 주간동아 편집장 등을 지냈고. '한국의 핵주권', '탈핵비판', '그래도 원자력이다' 등 원자력 관련 전문성이 녹아든 주요 저서를 낸 언론인 출신이다.
KEISA측은 "에너지 독립없이 국가의 독립은 없다. 이번에 전문성이 뛰어난 두 인사를 신규로 영입한 것은 탈핵정책 등으로 위기에 빠진 국내 전력산업을 효율적으로 발전시킬 방안을 찾아보기 위해서이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지곤 KEISA 회장은 “에너지는 흐름이다. supply chain(공급망)이 원활하게 돌아가야 대한민국은 풍족한 에너지를 누릴 수 있다"고 한 뒤 "이를 위해서는 부품을 공급하는 우수한 중소, 중견사업자의 출현과 이들이 능력을 발휘할 플랫폼부터 갖춰야 한다. 두 분이 그러한 활로를 찾아주실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머리가 풍선처럼 부풀었다"..띠동갑 아내 위해 흰수염 염색하다 죽을 뻔한 50대男 [헬스톡]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