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23-24 프리미어리그 슈팅 성공률 1위…손흥민은 3위

이정찬 기자 2023. 10. 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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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의 황희찬이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슛 성공률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가 오늘(15일)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발표한 이번 시즌 8라운드까지 슛 성공률에 따르면 황희찬은 41.7%를 기록해 이 부문 1위에 올랐습니다.

리그 사무국은 이번 시즌 5골 이상 넣은 선수들을 대상으로 슈팅 수와 득점 비율을 따졌는데, 황희찬은 슈팅 12번 가운데 5번을 득점으로 연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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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의 황희찬이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슛 성공률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가 오늘(15일)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발표한 이번 시즌 8라운드까지 슛 성공률에 따르면 황희찬은 41.7%를 기록해 이 부문 1위에 올랐습니다.

리그 사무국은 이번 시즌 5골 이상 넣은 선수들을 대상으로 슈팅 수와 득점 비율을 따졌는데, 황희찬은 슈팅 12번 가운데 5번을 득점으로 연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황희찬에 이어서는 알렉산데르 이사크(뉴캐슬)가 33.3%(6골·슈팅 18회)로 2위입니다.

이번 시즌 6골을 넣어 이사크와 함께 득점 공동 2위를 달리는 손흥민(토트넘)은 23차례 슈팅을 시도해 26.1%의 성공률로 3위에 올랐습니다.

8골로 득점 1위인 엘링 홀란(맨체스터시티)은 25%의 슈팅 성공률을 기록했습니다.

(사진=EPL 소셜 미디어 사진 캡처,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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