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지역자활센터, 삼국축제서 먹거리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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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지역자활센터가 예산장터 삼국축제에 참가해 먹거리 부스를 운영한다.
지역자활센터 농부마켓 사업단은 축제 기간인 오는 19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재료 소진 시까지 호두과자(10개 3000원)를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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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예산지역자활센터가 예산장터 삼국축제에 참가해 먹거리 부스를 운영한다.
지역자활센터 농부마켓 사업단은 축제 기간인 오는 19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재료 소진 시까지 호두과자(10개 3000원)를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예산상설시장 인근에 위치한 장터국수 사업단도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예산국수 건면을 사용한 잔치국수와 비빔국수, 비빔밥 등을 판매해 타 지역 관람객에게 예산의 명물인 국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예산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한 사회복지 시설이며, 현재 △예산농부마켓 △예산장터국수 △깔끔이 청소 △황새예당호편의점 △GS25 예산시장점 △행복일터 △부품조립 △자활도우미 △게이트웨이 등 총 9개 사업단에 72명의 주민이 참여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원받고 있다.
김철민 예산지역자활센터장은 "저소득 참여 주민들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축제에 참여하고 신바람나게 일해 소득을 창출하고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활사업에 동참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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