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빛 사용 막는다' 빛공해 검사시스템 구축
김기수 2023. 10. 1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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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인공조명 등으로 발생되는 과도한 빛방사로부터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상의 위해를 방지하기 위해 빛공해 검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과도한 빛 사용은 눈부심과 수면장애, 농작물의 생장저해 등을 일으킬 수 있는데,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빛공해 관련 업무 담당자들의 신속한 민원 해결을 위해 빛공해공정시험기준 설명과 측정장비 사용자교육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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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인공조명 등으로 발생되는 과도한 빛방사로부터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상의 위해를 방지하기 위해 빛공해 검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과도한 빛 사용은 눈부심과 수면장애, 농작물의 생장저해 등을 일으킬 수 있는데,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빛공해 관련 업무 담당자들의 신속한 민원 해결을 위해 빛공해공정시험기준 설명과 측정장비 사용자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인공조명에 따른 빛방사허용기준과 측정원리·방법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고, 구축된 조도계와 휘도계의 현장 측정 교육도 실시했습니다.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방지법'은 조명환경관리구역을 1종~4종으로 구분하고 빛방사 허용기준을 초과하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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