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헌수, 오늘(15일) 7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박수홍 축사

신영선 기자 2023. 10. 1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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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손헌수(43)가 품절남이 된다.

손헌수는 오늘(15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에는 양가의 가족, 친지와 여러 코미디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손헌수는 2000년 MBC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 이듬해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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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헌수 결혼. 사진=원규스튜디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코미디언 손헌수(43)가 품절남이 된다.

손헌수는 오늘(15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손헌수와 7살 연하이며, 공기업을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약 2년 간의 연애 끝에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결혼식에는 양가의 가족, 친지와 여러 코미디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개그맨 이홍렬이 주례를 맡았으며, 손헌수의 절친 박수홍이 축사한다. 사회는 개그맨 김인석이 맡았다. 축가는 가수 진성·김용임·이자연, 조혜련 등이 부른다.

두 사람은 결혼식 후 이탈리아와 스위스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한편, 손헌수는 2000년 MBC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 이듬해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채널A '버스타go 효도하go 국민사위 유랑단' KBS1 '일꾼의 탄생' 등에서 활약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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