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도소, 교정정책자문위 출범…"지역사회와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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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도소의 교정 행정에 대해 심의·자문하는 교정 정책 자문위원회가 출범했다.
15일 전주교도소에 따르면 최근 교정 정책 자문위원회 위촉식이 전주교도소에서 개최됐다.
교정 정책 자문위원회는 학계·법조계의 외부 전문가 8명, 내부 위원 2명 등 모두 10명으로 구성됐다.
교정 정책 자문위원회는 앞으로 교정 정책 수립 및 기관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지역 사회와의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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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김혜지 기자 = 전주교도소의 교정 행정에 대해 심의·자문하는 교정 정책 자문위원회가 출범했다.
15일 전주교도소에 따르면 최근 교정 정책 자문위원회 위촉식이 전주교도소에서 개최됐다. 교정 정책 자문위원회는 학계·법조계의 외부 전문가 8명, 내부 위원 2명 등 모두 10명으로 구성됐다. 초대 위원장은 김태명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맡았다.
위촉식에서는 위원들의 교정 시설과 교정 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현황 보고와 함께 시설 참관이 이뤄졌다. 이어 제1회 정기회의에서 교정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교정 정책 자문위원회는 앞으로 교정 정책 수립 및 기관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지역 사회와의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박경선 전주교도소장은 "교정 기관의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교정 행정을 펼쳐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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