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여성 동호인 페스티벌] ‘압도적 전력’ 클로버, 바투 꺾고 디비전2 1위 쟁취
손동환 2023. 10. 15. 14: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 번째 경기를 압도한 클로버가 디비전2 1위에 올랐다.
클로버는 15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 여성 동호회 농구 페스티벌 with WKBL Chapter 1' 디비전2 1~3위 결정전에서 바투를 33-13으로 꺾었다.
클로버의 주축 자원은 확고하다.
삼각편대가 힘을 낸 클로버는 경기 시작 4분 만에 10-0으로 앞섰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경기를 압도한 클로버가 디비전2 1위에 올랐다.
클로버는 15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 여성 동호회 농구 페스티벌 with WKBL Chapter 1’ 디비전2 1~3위 결정전에서 바투를 33-13으로 꺾었다. 2전 2승으로 디비전2 1위를 거머쥐었다.
클로버의 주축 자원은 확고하다. 득점원인 김민선이 있고, 중심을 잡아주는 김현지가 있다. 페인트 존 싸움에 능한 이아지가 이들의 뒤를 받친다.
김민선과 김현지, 이아지가 자기 몫을 해줬다. 김민선과 이아지는 속공 참가와 리바운드로, 김현지는 공격 리바운드와 3점으로 힘을 끌어올렸다. 삼각편대가 힘을 낸 클로버는 경기 시작 4분 만에 10-0으로 앞섰다.
여유를 느낀 클로버는 선수들을 많이 활용했다. 경기를 뛰지 못한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줬다. 팀 리듬이 흔들릴 수 있었지만, 클로버는 그렇지 않았다. 15-2로 1쿼터를 마쳤다.
교체 투입된 선수들도 득점에 가세했다. 드리블 점퍼와 골밑 공격, 루즈 볼 싸움 등 공격적으로 움직였다. 다양한 가용 자원을 보여준 클로버는 25-6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클로버는 3쿼터에도 백업 멤버 위주를 많이 투입했다. 하지만 클로버는 전반전에 보여준 컬러를 유지했다. 강한 수비와 스틸에 이은 속공으로 바투와 간격을 유지했다. 29-6으로 3쿼터를 마쳤다.
클로버의 승리가 사실상 확정됐다. 그러나 클로버는 집중력을 놓지 않았다. 마지막까지 상대 팀에 예우를 다했다. 2전 2승으로 결선 일정을 마무리했다. 디비전2 최강자가 됐다.
한편, 이번 대회는 척추 및 관절 전문 평촌 우리병원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대한민국농구협회를 시작으로, KBL 및 WKBL 공인구인 몰텐, 유니폼 커스텀 업체인 스터프와 하이엔트 칼슘 브랜드인 본어스도 후원을 맡았다.
사진 = 심경종 기자
클로버는 15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 여성 동호회 농구 페스티벌 with WKBL Chapter 1’ 디비전2 1~3위 결정전에서 바투를 33-13으로 꺾었다. 2전 2승으로 디비전2 1위를 거머쥐었다.
클로버의 주축 자원은 확고하다. 득점원인 김민선이 있고, 중심을 잡아주는 김현지가 있다. 페인트 존 싸움에 능한 이아지가 이들의 뒤를 받친다.
김민선과 김현지, 이아지가 자기 몫을 해줬다. 김민선과 이아지는 속공 참가와 리바운드로, 김현지는 공격 리바운드와 3점으로 힘을 끌어올렸다. 삼각편대가 힘을 낸 클로버는 경기 시작 4분 만에 10-0으로 앞섰다.
여유를 느낀 클로버는 선수들을 많이 활용했다. 경기를 뛰지 못한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줬다. 팀 리듬이 흔들릴 수 있었지만, 클로버는 그렇지 않았다. 15-2로 1쿼터를 마쳤다.
교체 투입된 선수들도 득점에 가세했다. 드리블 점퍼와 골밑 공격, 루즈 볼 싸움 등 공격적으로 움직였다. 다양한 가용 자원을 보여준 클로버는 25-6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클로버는 3쿼터에도 백업 멤버 위주를 많이 투입했다. 하지만 클로버는 전반전에 보여준 컬러를 유지했다. 강한 수비와 스틸에 이은 속공으로 바투와 간격을 유지했다. 29-6으로 3쿼터를 마쳤다.
클로버의 승리가 사실상 확정됐다. 그러나 클로버는 집중력을 놓지 않았다. 마지막까지 상대 팀에 예우를 다했다. 2전 2승으로 결선 일정을 마무리했다. 디비전2 최강자가 됐다.
한편, 이번 대회는 척추 및 관절 전문 평촌 우리병원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대한민국농구협회를 시작으로, KBL 및 WKBL 공인구인 몰텐, 유니폼 커스텀 업체인 스터프와 하이엔트 칼슘 브랜드인 본어스도 후원을 맡았다.
사진 = 심경종 기자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바스켓코리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