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9월 긍정평가 49.2%… 국힘 "도정 제역할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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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리얼미터가 발표한 9월 광역자치단체평가에서 긍정평가 49.2%를 기록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이 "도정의 기능이 제역할을 해내고 있다는 신호"라고 자평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위원장 박정하)은 지난 13일 '도민이 믿고 맡긴 김진태 도정은 도민의 기대에 제대로 부응해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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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리얼미터가 발표한 9월 광역자치단체평가에서 긍정평가 49.2%를 기록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이 “도정의 기능이 제역할을 해내고 있다는 신호”라고 자평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위원장 박정하)은 지난 13일 ‘도민이 믿고 맡긴 김진태 도정은 도민의 기대에 제대로 부응해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도당은 “이같은 결과는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의 대가임에 틀림없다”며 “하지만 이에 자만하지 말고 더욱 열심히 뛰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도정의 값진 신뢰는 거져 얻어진 것이 아니다”라며 “전임 민주당 도정 당시 방만한 운영을 했던 도 산하기관들에 대한 ‘상시 감사 기능 확대’ 등 끊임없이 조직에 건강한 긴장감을 불어넣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리얼미터가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지난 8월 26~31일, 지난달 22~25일 전국 18세 이상 1만3600명(시도별 8~9월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 광역단체 평가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 2.1%)에서 김 지사는 긍정평가 49.2%를 기록해 전월 47.2%대비 2.0%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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