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팬들과 소풍같은 팬미팅…'뷔크닉'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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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팬들과 소풍 같은 시간을 함께했다.
'뷔크닉'은 뷔(V)의 이름과 '피크닉(PICNIC)'의 합성어로, 팬들과 함께 소풍 같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뷔의 바람에 따라 붙여진 제목이다.
뷔는 행복하게 즐기겠다는 선서문을 낭독하며 팬미팅의 시작을 알렸다.
뷔는 "함께 웃고 떠들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하루를 보내고 싶었다"며 "보고 싶었고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며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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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즐기는 하루 보내고 싶었다" 전해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팬들과 소풍 같은 시간을 함께했다.
뷔는 10월 14일 경기도 용인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노천극장에서 팬미팅 ‘뷔크닉(VICNIC)’을 개최해 1400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약 120분간 이어진 팬미팅에서는 행사 내내 웃음과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이어진 ‘미니 운동회’ 코너에서는 일부 팬들과 뷔가 각각 ‘아미(ARMY) 팀’ ‘방탄소년단 팀’으로 나눠 탁구, 줄임말 퀴즈, 랜덤 플레이 챌린지, 몸으로 말해요 등의 게임을 진행했다. 뷔의 팀 동료인 지민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하자 팬들의 뜨거운 함성이 터져 나왔다. 뷔와 지민은 줄임말 퀴즈에서 엉뚱한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랜덤 플레이 챌린지에서는 팬들과 함께 춤을 추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뷔와 지민은 즉석에서 듀엣곡 ‘친구’를 부르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
또한 뷔는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Slow Dancing’과 수록곡 ‘For Us’ 무대를 선사하며 미니 콘서트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뷔는 “함께 웃고 떠들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하루를 보내고 싶었다”며 “보고 싶었고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며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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