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 아파트 화재‥1명 연기흡입·11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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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 12시쯤 경기 부천시 상동의 한 23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직접 불을 끄려던 2층 주민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치료를 받았고, 주민 11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또 부엌 내 집기류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밥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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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 12시쯤 경기 부천시 상동의 한 23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직접 불을 끄려던 2층 주민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치료를 받았고, 주민 11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또 부엌 내 집기류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밥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류현준 기자(cookiedo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352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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