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향토음식 레시피 보급업소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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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출연연구기관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가 향토음식문화 계승을 위한 인력육성 사업을 시작한다.
연구소 이희권 소장은 "고창군의 우수한 전통 향토음식문화가 사라져 가는 현실이 안타깝다"면서 "이를 계승하기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소는 공유가공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고창군의 농식품을 활용한 전통 향토음식문화의 계승을 위한 향토음식의 손쉬운 제조방법 및 생산공정개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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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 출연연구기관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가 향토음식문화 계승을 위한 인력육성 사업을 시작한다.
연구소는 인력육성 사업을 통해 '저염 장아찌' 레시피를 보급하고자 오는 18일까지 관내 외식업소 중 40개소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저염 장아찌'는 군 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의 연구용역사업으로 진행된 '2022년 소비시장 맞춤형 케어푸드 상품개발'을 통해 개발된 향토음식이다.
신청방법과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연구소 이희권 소장은 "고창군의 우수한 전통 향토음식문화가 사라져 가는 현실이 안타깝다”면서 “이를 계승하기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소는 공유가공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고창군의 농식품을 활용한 전통 향토음식문화의 계승을 위한 향토음식의 손쉬운 제조방법 및 생산공정개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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