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달걀 가격 폭등 '한 판에 2만원 육박'

이승배 기자 2023. 10. 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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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들어 달걀 가격이 폭등했다.

1주새 12%가량 치솟으며 유정란은 한 판에 2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특란 30구의 전국 평균가격은 6892원으로 전주(6164원)보다 11.8% 올랐다.

평년보다 19%, 전년보다 6% 높은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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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10월 들어 달걀 가격이 폭등했다. 1주새 12%가량 치솟으며 유정란은 한 판에 2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특란 30구의 전국 평균가격은 6892원으로 전주(6164원)보다 11.8% 올랐다. 평년보다 19%, 전년보다 6% 높은 가격이다.

15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달걀을 살펴보고 있다. 2023.10.15/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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