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컨디션 회복한 정근우…서동욱은 '특타 열차'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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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 정근우와 서동욱이 극과 극 컨디션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반면 서동욱은 좋지 않은 컨디션을 보인다.
서동욱은 갑자기 들통 난 '문자 게이트'에 멋쩍어하고, 정근우는 "감독님한테 문자도 해?"라며 발끈한다.
상승세인 정근우와 김성근 감독의 특타 훈련을 마친 서동욱이 한일장신대 2차전에서 활약하며 팀 승리에 기여할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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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 정근우와 서동욱이 극과 극 컨디션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62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한일장신대학교의 2차전이 펼쳐진다.
이날 정근우는 최근 상승세의 타격감을 보이며 지난 시즌 수준의 컨디션을 회복했다. 한일장신대 2차전을 앞두고 진행된 웜업 타임에서도 정근우는 시원시원한 스윙으로 동료들의 부러움을 산다. 절친 이대호는 “시즌 끝날 때 되면 3할 맞춰져 있을 거다. 그게 다 자기 에버리지다. 자기 에버리지 어디 가나?”라며 믿음을 보낸다.
반면 서동욱은 좋지 않은 컨디션을 보인다. 그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던 김성근 감독은 결국 서동욱을 호출, ‘특타 열차’에 탑승시킨다. 서동욱의 타격 폼을 계속 수정하던 김성근 감독은 “넌 문자 보낼 때만 홈런 타자해”라고 말한다.
서동욱은 갑자기 들통 난 ‘문자 게이트’에 멋쩍어하고, 정근우는 “감독님한테 문자도 해?”라며 발끈한다. 장시원 단장은 “(서동욱 선수가) 감독님한테 ‘저 홈런 타자입니다’ 문자 보냈다”라고 추가로 폭로했다. 서동욱의 특타 훈련은 계속 이어졌고, 김성근 감독은 그에게 “앞으로 삼진 타자라고 문자 보내”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한다.
상승세인 정근우와 김성근 감독의 특타 훈련을 마친 서동욱이 한일장신대 2차전에서 활약하며 팀 승리에 기여할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모은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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