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유방암 인식개선 캠페인 참석…대한암협회 명예회장 자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유방암 인식 개선 캠페인 '2023 핑크 페스티벌'에 참석해 "대한암협회 명예회장으로서 작은 힘이라도 반드시 보탤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암 환자 지원, 예방 활동 등을 하는 대한암협회는 대통령 배우자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해왔으며, 지난 1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건희 여사에게 추대 패를 전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유방암 인식 개선 캠페인 '2023 핑크 페스티벌'에 참석해 "대한암협회 명예회장으로서 작은 힘이라도 반드시 보탤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15일) 서울 용산공원에서 열린 행사에서 "유방암은 대단히 무서운 속도로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며 "유방암 환우분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끊임없는 지원과 사랑을 보내야 한다"고 밝혔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또한 유방암 자가검진 시연을 보는 한편, 유방암 투병 환자들과 만나 암 치료비와 생활비 고충 등을 들었습니다.
암 환자 지원, 예방 활동 등을 하는 대한암협회는 대통령 배우자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해왔으며, 지난 1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건희 여사에게 추대 패를 전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신지혜 기자 (ne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올해 불법 공매도 70%가 외국인…글로벌IB 400억 규모 불법공매도 최초 적발 [주말엔]
- 가자 주민들 피난 행렬…이스라엘 “중요한 지상전 준비 중”
- 한국 국가 부채 비율, 5년 뒤 비기축통화국 중 두 번째로 높아질 듯
- 국토부, ‘무임승차 의혹’ 코레일 자회사 직원 120명 수사의뢰
- 일본, 예산 부족으로 터널·다리 수리 못한다…큰 재앙으로 [창+]
- 시각장애 아동들에게는 그림책이 한 권도 없다? [주말엔]
- 100년 만에 옛 모습 찾은 광화문…새 현판과 함께 오늘 공개
- 여성 노동의 역사를 밝힌 ‘셜록 홈즈’ 노벨상 받다
- “무사히 돌아왔습니다”…이스라엘 체류 한국인 163명 서울 도착
- ‘구급대원 폭행’ 가해자 84%는 음주…“엄정 대응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