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최대 민간은행 재무전문가 3257명 서울서 기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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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인도 HDFC은행 기업회의 단체 3257여 명이 11일부터 27일까지 6차로 나누어 서울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에서 개최되는 인도 기업회의 행사 중 역대 최대 규모이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최근 관광 시장의 큰손으로 부상한 인도 시장의 비중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고부가가치 기업회의·인센티브 시장 발굴 및 신규 수요 선제적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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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개최 인도 기업회의 행사 중 역대 최대 규모
-11일부터 27일까지 6차 걸쳐 방한, 4박5일간 체류
인도는 IT산업 강국이자 세계 1위 인구으로 기업회의, 인센티브 관광 시장이 빠르게 커가고 있다. 인도 기업회의, 인센티브 관광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만 해도 서울에서 진행하는 외국 기업회의나 인센티브 행사 전체 참가자의 0.2%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14%로 급증하였다. 2023년 3분기만 인도 기업회의, 인센티브 관광 유치를 위한 사전답사로 3개 주최기관이 서울을 방문했다.
이번에 방한하는 기업회의 단체는 인도 HDFC은행 소속 재무전문가들이다. 11일부터 27일까지 6회로 나누어 입국해 서울 소재 호텔 4곳에 머물며 4박5일간의 일정을 소화한다.
서울관광재단은 9월 방한한 해당기업의 사전답사를 지원하고 이후 개최지 서울 확정에 따라 참가자들의 원활한 참여를 위한 다양한 행정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최근 관광 시장의 큰손으로 부상한 인도 시장의 비중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고부가가치 기업회의·인센티브 시장 발굴 및 신규 수요 선제적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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