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긴급신고전화 무용지물.. 70%는 ARS로
이주연 2023. 10. 1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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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긴급신호 전화가 무용지물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5년간 고속도로 긴급신고센터 신고건수 28만 6천여 건 가운데 상황실로 바로 통화가 연결된 건수는 불과 8만 2천여 건으로 3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오섭 의원은 최초 신고 후 사고처리를 위해 현장에 도착하는 시간도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며 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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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긴급신호 전화가 무용지물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5년간 고속도로 긴급신고센터 신고건수 28만 6천여 건 가운데 상황실로 바로 통화가 연결된 건수는 불과 8만 2천여 건으로 3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오섭 의원은 최초 신고 후 사고처리를 위해 현장에 도착하는 시간도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며 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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