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버벌 마스크 코미디 '떼아뜨로 델루시오' 세종 공연

곽우석 기자 2023. 10. 1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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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6일부터 4일 동안 세종예술의전당에서 독일 넌버벌 마스크 코미디 '떼아뜨로 델루시오'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떼아뜨로 델루시오'는 독일 마스크 연극계의 거장 '패밀리 플뢰즈' 극단의 첫 내한 공연으로, 2016년 영국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3주 연속 매진 기록을 세웠다.

세종예당 관계자는 "독일 마스크 연극계의 거장인 패밀리 플뢰즈 극단을 초청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세종시 가족 관객들에게 선물 같은 공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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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마스크 연극계의 거장 '패밀리 플뢰즈' 극단 첫 내한
떼아뜨로 델루시오 포스터. 사진=세종시문화광광재단 제공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6일부터 4일 동안 세종예술의전당에서 독일 넌버벌 마스크 코미디 '떼아뜨로 델루시오'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떼아뜨로 델루시오'는 독일 마스크 연극계의 거장 '패밀리 플뢰즈' 극단의 첫 내한 공연으로, 2016년 영국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3주 연속 매진 기록을 세웠다.

넌버벌 마스크 코미디는 배우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여 마임과 슬랩스틱 등 신체언어로만 소통하는 극을 말한다.

관객은 대사 없이 3명의 배우가 33개의 역할을 연기하는 이색적인 공연 경험을 느낄 수 있다.

세종예당 관계자는 "독일 마스크 연극계의 거장인 패밀리 플뢰즈 극단을 초청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세종시 가족 관객들에게 선물 같은 공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VIP석 5만원,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이다.

구매는 세종예술의전당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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