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공습에 지난 24시간 동안, 가자서 300명 사망"-팔 당국

김예슬 기자 2023. 10. 1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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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보건당국은 15일 오전, 지난 24시간 동안 가자지구에서 약 300명이 사망했고, 800여 명이 부상했다면서 사망자들 대부분은 아이들과 여성들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지난 7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에 맞서 이스라엘이 반격에 나서면서 팔레스타인에서 현재까지 2200여 명이 사망했다고 가자 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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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공격에 대응해 지상전을 준비 중인 이스라엘 군의 공습을 받은 가자 지구 건물에서 연기가 솟아 오르고 있다. 2023.10.15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팔레스타인 보건당국은 15일 오전, 지난 24시간 동안 가자지구에서 약 300명이 사망했고, 800여 명이 부상했다면서 사망자들 대부분은 아이들과 여성들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방위군(IDF)은 SNS 엑스에 올린 글에서 가자지구 전역의 목표물에 대한 공격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터널 갱도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된 테러리스트들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지난 7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에 맞서 이스라엘이 반격에 나서면서 팔레스타인에서 현재까지 2200여 명이 사망했다고 가자 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allday3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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