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2차 사고 치사율 50% 넘어.. 안전순찰원 권한 강화 시급
전재웅 2023. 10. 1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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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2차 사고로 숨지는 비율이 졸음운전과 주시태만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의 지난 2018년부터 5년간 고속도로 사고를 분석한 결과, 평균 51.6명의 2차 사고가 발생했고 치사율은 58.5%로, 13%인 졸음운전과 주시태만 사고보다 높았습니다.
조오섭 의원은 같은 기간 도로공사 안전순찰원 사고도 8건이나 발생했다며, 경찰처럼 자동차 통행 일시 금지 등 위험 방지 권한 부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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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2차 사고로 숨지는 비율이 졸음운전과 주시태만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의 지난 2018년부터 5년간 고속도로 사고를 분석한 결과, 평균 51.6명의 2차 사고가 발생했고 치사율은 58.5%로, 13%인 졸음운전과 주시태만 사고보다 높았습니다.
조오섭 의원은 같은 기간 도로공사 안전순찰원 사고도 8건이나 발생했다며, 경찰처럼 자동차 통행 일시 금지 등 위험 방지 권한 부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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