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식 복귀는 아직?…민주 "체력회복 늦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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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5일 이재명 대표의 당무·의정활동 복귀가 늦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단식을 마친 후 병원에 입원했다가 지난 9월 퇴원해 자택에서 회복 치료 중이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체력 회복이 기대하는 것보다 늦어져서 당무, 의정활동 복귀가 지체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대했던 것보다 체력 회복이 좀 더디다"며 "체력회복이 되면 가급적 빨리 복귀하겠다는 것이 대표의 의지"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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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5일 이재명 대표의 당무·의정활동 복귀가 늦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단식을 마친 후 병원에 입원했다가 지난 9월 퇴원해 자택에서 회복 치료 중이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체력 회복이 기대하는 것보다 늦어져서 당무, 의정활동 복귀가 지체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대했던 것보다 체력 회복이 좀 더디다"며 "체력회복이 되면 가급적 빨리 복귀하겠다는 것이 대표의 의지"라고 전했다.
이 대표가 지난 13일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여하지 못한 이유도 체력 문제를 들었다. 당시 이 대표는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에 불출석 했는데 국정감사 일정 등을 사유로 내세웠다.
현재 이 대표 체포동의안에 가결표를 던진 의원들의 징계여부와 공석인 지명직 최고위원 등에 대한 논의도 진전이 없다고 전했다.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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