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도민경청회 16일 시작…16개 지역서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도는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공론화와 관련해 행정구역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도민경청회를 16일부터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정구역안에 대한 도민 의견을 듣는 이번 경청회는 지난 1, 2차 도민경청회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되는 자리다.
박경숙 행정체제개편위원장은 "도민경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제주형 행정체제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많은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제주도는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공론화와 관련해 행정구역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도민경청회를 16일부터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정구역안에 대한 도민 의견을 듣는 이번 경청회는 지난 1, 2차 도민경청회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되는 자리다. 행정체제개편위원회 주관으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도내 각 지역 의견 수렴을 위해 12개 읍면과 제주시·서귀포시 동 지역 각 2개소씩 총 16개 지역에서 실시된다.
각 경청회는 행정구역에 대한 전문가 발표 후 참여한 도민의 의견을 듣는 순서로 약 90여 분간 진행된다.
도민 경청회에서 나온 각종 의견은 다음달 25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도민참여단 숙의토론회에 반영될 예정이다.
박경숙 행정체제개편위원장은 “도민경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제주형 행정체제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많은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oho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