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상동 아파트서 불…1명 연기흡입·11명 대피
정해주 2023. 10. 1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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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4일) 오후 12시 10분쯤 부천 상동의 한 23층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주민 1명이 불을 끄려다 연기를 흡입하는 등 부상을 입었고, 11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또, 부엌과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 추산 1천만 원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밥솥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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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4일) 오후 12시 10분쯤 부천 상동의 한 23층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주민 1명이 불을 끄려다 연기를 흡입하는 등 부상을 입었고, 11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또, 부엌과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 추산 1천만 원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밥솥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 부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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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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