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공동 선두 도약...타이틀 방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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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이 PGA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타이틀 방어 기회를 잡았습니다.
9언더파를 몰아치며 3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13번 홀, 김주형의 버디 퍼트가 홀에 빨려듭니다.
중간합계 15언더파를 기록한 김주형은 단숨에 공동 선두로 뛰어올라 2년 연속 이 대회 우승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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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주형이 PGA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타이틀 방어 기회를 잡았습니다.
9언더파를 몰아치며 3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경재 기자입니다.
[기자]
13번 홀, 김주형의 버디 퍼트가 홀에 빨려듭니다.
티샷 한 번에 공을 그린에 올린 15번 홀에서도 이글 퍼팅이 홀을 외면했지만 버디를 추가합니다.
파5 16번 홀에서도 두 번째 아이언샷으로 그린을 공략해 버디를 잡아냅니다.
이글 1개와 버디 9개, 보기 2개를 묶어 9언더파.
중간합계 15언더파를 기록한 김주형은 단숨에 공동 선두로 뛰어올라 2년 연속 이 대회 우승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210야드를 남기고 친 이경훈의 16번 홀 두 번째 샷은 아예 홀 바로 옆에 떨어집니다.
가볍게 이글을 낚은 이경훈도 중간합계 14언더파 공동 4위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가 전반 23분 보나벤투라의 중거리포로 먼저 앞서갑니다.
몰타 골키퍼는 나쁘지 않은 드리블 실력을 뽐내보지만 보는 사람은 불안 불안합니다.
이탈리아는 베라르디가 연속골을 몰아치고 후반 추가 시간에도 한 골을 더 보태 4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지역 예선 탈락 이후에도 부진을 이어가던 이탈리아는 지난달 스팔레티 감독 부임 이후 반등을 시작해 유로 2024 본선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덴마크는 빠른 역습으로 카자흐스탄을 골문을 잇따라 가르며 3대 1로 승리하고, 역시 대회 본선 진출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1년에 우리 돈 3천523억, 하루에 약 10억 원,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호날두의 수입입니다.
올해 1월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에 입단한 호날두는 계약금 2억 달러를 비롯해 각종 후원 계약으로 축구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돈을 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위는 미국으로 진출한 메시로 호날두의 절반 수준입니다.
YTN 이경재입니다.
영상편집:윤용준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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